사랑받는 가정

 요즘 한참유행중인 복음성가가 있지요 "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."이라는 복음성가입니다. "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.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.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.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" 여러분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.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마음은 사랑하는데, 표현이 안됩니다. 마음은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입에서는 험한 말이 나갑니다. 그러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사랑의 표현도 참 잘합니다. 동양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습니다.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"I Love You"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. 늘 그 소리를 듣고 자랐기 때문입니다. 우리는 사랑한다는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자랐습니다. 오히려 거꾸로 된 표현을 얼마나 많이 듣고 자랐습니까? "이 문디자식아, 우리 똥강아지, 두꺼비, 똥단지 " 뭐 이런 말들을 듣고 자랐기 때문에 들 은대로 밖에 표현이 안되는 것입니다. 우리의 자녀들을 보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. 우리의 형제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. 우리는 구체적으로 사랑의 표현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.